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탈출/백 투 더 경성 (문단 편집) ==== 호텔 ==== 여웅에게 받은 봉투를 열어보니 총독부에 밀정이 있으니 호텔 1층에서 그를 만나 가방을 받아오라는 지령이 있었다. 지령에는 "머리가 아플 때는 뭐다?"라고 물었을 때 "토끼풀"이라고 대답하는 자가 밀정이며, 그에게 "살사리꽃"이라고 말하면 가방을 준다고 적혀있다. 호텔로 들어가자 로비가 나왔고 안쪽에는 카페가 있었다. 호텔 팀은 먼저 카페로 들어가서[* 멤버들은 여기서 음료를 마시는데 돈이 없는데 어떻게 마실 수 있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음료값이 2전인가 보다--] 밀정 토끼풀을 찾기 시작한다. 신문으로 얼굴을 가리고 앉은 남자가 수상하다 여기고 김종민이 다가가 질문한다. 질문을 들은 남자는 신문을 덮고 자신이 경성에서 제일 잘 나가는 신경외과 전문의인 조송화라고 하는데 [[대탈출/조마테오 정신병원#s-3.3|얼굴]]을 본 신동, 피오, 김종민은 경악한다. 그리고 김종민에게 종이를 주더니 어디선가 봤던 비슷한 종이를 읽게하고는[* [[잰말놀이|작은 토끼 토끼 통 옆에는 큰 토끼 토끼 통이 있고 큰 토끼 토끼 통 옆에는 작은 토끼 토끼 통이 있다.]]] 똑바로 못읽자 "[[데자뷰|그게 문제입니다. 그게 아프신 거예요.]]"라고 하더니 퇴장한다.[* 제작진 역시 '그문그아' 밈을 잘 알고 있는지 해당 자막 중 '그', '문', '그', '아' 글자에는 색을 넣어 강조했다. 퇴장하기 전에 조마테오 정신병원에서 조마테오가 보여준 것처럼 해당 글을 읽었는데 초반에 읽는 도중 살짝 위태로웠지만 이내 빠르게 술술 읽어나가며 또다시 김종민을 벙찌게 만들었다.][* 정황상 신동이나 피오가 말을 걸었을때를 대비한 멘트도 따로 준비해놨을 가능성도 있다.] 조송화가 떠난 후 순사가 들어와 탈출러들을 바짝 긴장하게 하지만 다행히 순사들은 그냥 순찰만 하다가 돌아갔다. 순사가 떠난 뒤 밀정을 찾기 위해 카페에 있던 모든 사람들과 로비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다녔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 노려보는 사람들과 한 번 묻고 한 번 사과하는 피오는 덤 그러던 중 호텔 직원이 살사리꽃님에게 전보가 왔다며 종을 울리고 다닌다. 호텔 로비로 찾아가니 토끼풀님으로부터 전보가 왔다고 하며 전보를 전해준다. 전보의 내용에는 시간이 늦어 먼저 떠났다며 호랑이와 용이 만나는 곳에 물건을 두었다고 적혀 있었다. 호랑이와 용이 만나는 곳을 찾던 중 카페 한쪽 벽의 호랑이와 용 등의 동물 그림 병풍과 병풍 앞에 무언가를 올릴 수 있는 구멍을 발견한다. 무엇을 올려야 할지 찾다가 로비에서 용모양 조각을 발견한다. 조각을 구멍에 올려놓으니 자석처럼 붙는다는 것을 알아챘고 조각을 각 동물 앞의 구멍에 하나씩 올려보던 중 호랑이 병풍 앞에 놓으니 아래의 서랍이 열렸고 그 안에 가방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